친구 도움으로 마리피켓팅(..) 겨우 성공하고 마침내 갖게된 실버플라워백♥︎ 철사 같은 실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손에 쥐나는 줄 알았지만 고생해 만든 보람 넘치게 아주 예쁩니다. 폰 들어가는 사이즈로 살짝 크게 떴는데 아무래도 힘있게 받쳐주는 탄탄 재질은 아니라 쳐지고 입구도 잘 벌어져요. 조심해서 쓰고 있습니다. 매고 나갈 때마다 예쁘다는 소리 듣는 뿌듯템☺️
my little peace